[한경비즈니스리뷰] No.1434_2023.5.24~30

한눈에 보는 경제/경영/재테크 트렌드 주간지인 한경 비즈니스의 1434호 리뷰 시작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으로 발췌독 및 리뷰임을 양지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수술대 오른 전세 보증금 1000조...하반기 대란설 근거는

2. 내 전세금 지키는 5가지 방법

3. 스타벅스도 넘지 못하는 국가별 커피 강자들...팀홀튼·글로리아진스·코스타

4. 부부간 무상 증여 활용해 양도소득세 절세하는 방법

5. 1%의 힘

수술대 오른 전세 보증금 1000조…하반기 대란설 근거는

_김영은 기자

전세 보증금은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세입자에게 목돈을 빌리는 '사금융'이다.

채권자는 세입자, 채무자는 집주인이다.

과거 세입자에게는 '주거 사다리'였고 임대인에게는 무이자 대출이었던 '윈-윈'으로 여겨져 왔다.

집값은 올랐고 전세 수요도 꾸준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금리가 급속도로 오르며 집값과 전셋값이 동반 하락했다.

2020년에는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평가항 보고서에서 "전세 제도는 잠재적 '차환 리스크(rollover risk)'를 가지고 있다"며 미리 경고하기도 했다.

전문보기 →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172469b

 

 

 

 

 

 

 

 

내 전세금 지키는 5가지 방법

_김태림 기자

확정일자를 받고 전입신고를 해야 돈을 돌려받을 권리인 대항력을 갖게 되고 경매에 넘어갈 때 먼저 돈을 받을 수 있는 우선 변제권이 생긴다.

확정일자 이전에 발생한 채권이나 저당권에 앞설 수는 없다.

요건이 되는 경우 전세보증보험을 받아 두는 게 좋다.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울보증보험(SGI)의 전세금보장신용보험,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전세지킴보증 등이 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수도권은 7억원 이하, 지방은 5억원 이하의 전셋집만 가입할 수 있다.

전문보기 →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169519b

 

 

 

 

 

 

스타벅스도 넘지 못하는 국가별 커피 강자들…팀홀튼·글로리아진스·코스타

_김정우 기자

팀홀튼: 캐나타 업체, 무료 리필제도, 캐나다인들의 자국 커피 브랜드에 대한 강한 애정, 자동차와 TV 등을 주는 강력한 마케팅,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을 보유한 브라질계 사모펀드 3G캐피털이 인수

코스타: 영국 업체, 영국에서 2700여 개의 매장 운영(스타벅스 점포 수의 세배 정도), 미국의 코카콜라가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51억 달러를 들여 이 회사를 인수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고집하는 성향, 바와 같은 형식으로 서서 짧게 마시는 문화

베트남: 향이 강하거나 연유를 타 마시는 '베트남 스타일'의 커피, 하이랜드 커피 브랜드

호주: 단일화된 점포보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커피숍을 즐겨 찾는 카페 문화

전문보기 →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171571b

 

 

부부간 무상 증여 활용해 양도소득세 절세하는 방법

_박효정 로안감정평가사사무소·토지보상행정사사무소 대표

증여세는 과세 표준액이 커짌구록 세율이 올라가는 누진세의 구조로 과세

증여자와의 관계가 배우자면 6억원, 직계 존속은 5000만원(단 미성년자가 증여받은 경우 2000만원), 직계비속은 5000만원, 6촌 이내의 혈족 및 4촌 이내의 인척은 1000만원까지 공제

배우자에게 10년마다 6억원까지 비과세가 되는 부분이 현행법상 가장 큰 공제

감정평가를 활용하면 부부간 증여 시 무상증여가 되는 구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원활한 절세 플랜이 가능

수도권을 기준으로 부부간 무상 증여 한도액인 6억원에 대한 감정 평가 수수료는 100만원 정도

전문보기 →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182903b

 

 

1%의 힘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새산가능인구가 1% 감소할 때 GDP는 0.59% 줄고, 피부양인구가 1% 증가하면 GDP는 0.17%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전문보기 →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18293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