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경제/경영/재테크 트렌드 주간지인 한경 비즈니스의 1430호 리뷰 시작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으로 발췌독 및 리뷰임을 양지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보편적 의료권이 기준이다 간호사 업무 확대는 세계적 흐름
보편적 의료권이 기준이다 간호사 업무 확대는 세계적 흐름
약 60년 전 미국 콜로라도주 대학병원, 로레타 포드 박사와 헨리 실버 박사는 턱없이 부족한 의사 인력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전문간호사였다.
의사에겐 업무 경감을, 간호인에겐 지위 역할 개선을, 환자에겐 향상된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윈-윈-윈'의 공식이자 상생의 묘수였다.
고령화의 도미노가 의료 수급 불균형에서 정치·사회적 대혼란으로 비화되기 전 방화벽 구축이 시급하다. 의료 인력 대량 확충이 그것이다.
업무 분할로 의사 1인당 책임량을 축소해야 한다.
훈련된 간호 인력에게 1차 진료를 맡기면 의사는 고유의 의료 행위에 집중할 수 있었다.
간호 인력을 주축으로 한 의료 서비스 다원화는 세계적 추세다.
간호 인력에게 의사와 동등한 권한을 부여한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의협과 다른 단체들도 이 출발의 동행자이자 감시자로서 기여할 바가 크다.
전문보기 →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4200877b
20대에 제스프리 지사장 거쳐 '100년 만에 가장 맛있는 사과' 독점
창업이 눈보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쓰나미였어요. 창업 후 바로 후회했다. 사표 쓸 자유가 없다는 게 가장 슬펐다. 10년을 일하며 쌓은 네트워크도 소용없었다.
창업할 때 가장 큰 적은 '성공의 기억'이에요.
한국 과수 농업의 미래가 IP에 있다. 특허가 있는 신품종을 재배해야 농가에서 재배하는 품종의 가격을 방어하고 품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우처럼 국내 재배 과일에 대한 프리미엄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H&B아시아는 계약 농가 외에도 직영 농장을 운영하며 시범 농장으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곳에서 월급 농부를 트레이닝하고 효율적인 농법을 연구해 계약 농가와 나눈다. 월급 농부가 농사를 배워 농장을 꾸릴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는 일종의 인큐베이팅이다.
전문보기 →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4190038b
워런 버핏이 '찜'한 일본의 종합상사…"한국과 일본의 종합상사는 무엇이 다를까"
'소고'는 일반적인 (general)이라는 뜻을 '소샤'는 무역회사(trading company)를 뜻합니다. 국제 거래를 하는 도매상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나라 무역 회사는 일반적으로 특정 산업이나 부문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비해 일본의 종합상사들은 '돈이 되는 무엇이든' 사고팝니다.
영어 사전에도 일본의 종합상사들은 '소고소샤(sogo shosha)'라는 표현 그대로 등재돼 있다.
전문보기 →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419002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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